"사랑을 잃고 사랑을 찿는 일에 관한 책" 이책은 신념이 어떻게 우리를 지탱해 주며, 그 신념이 어떻게 유해한 것으로 변질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가슴을 활짝 열어 젖히고 들려주면서, 모든 페이지가 기백과 미묘한 뉘앙스, 전력을 다해 풀어내고자 하는 호기심으로 생동한다. 이책에 경이에 대한 감각, 그리고 그 경이를 의심 하는 태도가 모두 담겨 있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든다. 이는 의문을 하나씩 풀어나가다 보면 그 이면에서 더 깊고 더 특별한 매혹을 만날수 있다는 믿음이기도 하다." -- "룰루 밀러는 첫 페이지부터 무언가를 쌓아나가기 시작한다. 그것응 사적인 철학이고 한 남자의 이야기이며, 미국의 이야기다. 그것은 이 모든 것이지만, 또한 그보다 더 큰것이고 이 모든 일은 점진적으로 일어나서 마지막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