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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모짜르트 : 교향곡 제6번, K43 (복수초와 집안에 핀 꽃** 마음의 안테나)

클래식 방

by 질그릇_pottery47 2016. 2. 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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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No. 6 in F major, K. 43

모짜르트 : 교향곡 제6번, K43 
 
Wolfgang Amadeus Mozart(1756-1791)
 Academy of St. Martin-in-the-Fields
Conducted by Neville Marriner


 1악장 : Andante - Allegro assai


2악장 : Andante


3악장 : Menuetto


4악장 : Allegro





    마음의 안테나 우리의 마음은 무한(無限)과 직결되어 있다. 공중을 떠다니는 전파처럼 언제나 어느 곳이나 갈 수 있다. 내 마음의 안테나를 세워 보자. 그리고 감사의 주파수를 맞추어 보자. 세상에 보이지 않는 감사의 마음들만 수신하면 세상이 아름답고 즐거운 마음이 절로 생긴다. 남의 잘못을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라. 남의 잘못을 보고 듣고 집착하면 비판하게 되고 불평하게 되니 세상이 삭막하고 슬픈 마음이 절로 생긴다. 오늘 이 자리 이 시간에서 내가 "어떤 마음을 내느냐"에 따라 기쁨과 슬픔이 오고 천당과 지옥을 느낄 수 있다. 우리에게 오는 죄복(罪福)의 원인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나 스스로 만들어 키워 가는 것이다. 남의 잘못을 파헤치지 말고 덮어두자 그리고 세상의 아름다운 일들만을 골라 얘기하자. 쑥이 대밭에 있으면 대나무처럼 곧게 자란다. 단 한번 주어진 인생! 덕과 지혜의 향기가 조금씩 우러나는 부드럽고, 고귀하고, 보람있고, 멋진,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보자! -지혜로 여는 아침 중에서-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 들이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로볼 줄 알고 노래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 참맛을 아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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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jo
글쓴이 : 청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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