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대구서문로교회
- 김영준 목사
- 신우인 목사
- 이장우 목사
- 김문훈 목사
- 기쁜소식교회
- 분당우리교회
- 이재철 목사
- 정한조 목사
- 신우인목사
- 김양재 목사
- 남서울교회
- 서울영동교회
- 강병현
- 창원늘푸른교회
- 6.25 전쟁
- 강이찬
- 강예강
- 포도원교회
- 100주년기념교회
- 이찬수 목사
- 사진
- 강학근 목사
- 포이에마예수교회
- 새순교회
- 화종부 목사
- 우리들교회
- 김문훈목사
- 정현구 목사
- 질그릇
- Today
- 9
- Total
- 111,156
목록가을독서 독서 질그릇 읽을거리 (1)
"샘 하우스" ♥금은 불을 두려워 하지않는다

내전으로 얼룩진 스페인에서 시작하여 망망한 대양 건너편 칠레와 남아메리카에서 마무리 되는 한 남자와 한 여자 한가족의 감동적인 대서사시 게르니카의 이름으로 알려진 내전이 발발한 1930년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젊은 의대생 빅토르 달마우는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그의 동생 기엠은 전투에 참전하는 긴박한 나날을 보낸다. 총명한 소녀 로세르는 기엠과 사랑에 빠져 아이를 임신하지만, 기엠은 전장에서 세상을 떠나고 만다. 이제 프랑코 군부 정권의 박해가 닥쳐오고 빅토르 달마우와 로세르는, 스폐인을 떠나야 한다. '하얗고 새까만 거품의 허리띠를 두르고 바다와 포도주와 눈으로 이뤄진 기다란 꽃잎'의 나라(파블로 네루다의 시), 칠레.이제 2천 명의 스페인 내전 망명객들이 유럽에 몰아닥친 파시즘과 전쟁의포화를 피하여 ..
질그릇 사진/독서-읽을거리
2022. 9. 20.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