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그릇(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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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평화공원 국화전시회[1024]♬
평화공원 국화축제가 끝나고 일주일 후에야 오늘 다녀왔습니다. 작년보다는 다양성이 조금 부족했지만 남구청 담당자들께서 많은 수고가 느껴졌습니다. 입구에서 한바퀴 돌아 나오면서 순서대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짙어가는 가을에 블방의 친구님 함께하는 형제 자매님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멋진 가을 보내십시요. pottery47 질그릇 인사 올립니다.
2023.10.24 -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저녁 나들이[230930]
부산 내려와서 카메라 준비도 없이 나와 스마트 폰으로 저녁무렵 광안리 해수욕장에 방문했습니다 질서없이 올렸습니다만 사랑으로 감상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명절연휴기간동안 형제 자매님 즐겁게 잘 지냈습니까? 신록의 계절 가을에 소망 하시는 일들을 열매 맺으시고 10월도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pottery47 질그릇 인사 올립니다
2023.10.03 -
♣♬ 빌리 서머스1.2 _스티븐 킹 장편소설
"의미 있어 내 이야기이니까." 은퇴를 앞두고 있는 빌리 서머스 그러나 마지막 한탕의 징크스와 함께 잠제되어 있던 이야기가 깨어난다. 악인만을 상대한다는 원칙을 고수해 온 저격수 빌리 서머스는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암살 의뢰를 수락한다. 수감된 저격 상대를 재판일에 처리하려고 예비 작가로 위장해 해당 법원 인근 마을에 정착한 빌리 그러나 완벽한 위장을 위해 쓰기 시작한 이야기는 점차 그의 과거를 끌어내는데 ...... 야심차고 절제되어 있으며 강렬한 변신 _(월스트리트 저널) 저자의 변함없는 에너지와 자신감을 증명하는 작품(뉴욕 타임스) 심장을 멎게하는 진심 어린 결말(데일리 익스프레스) 과거 전쟁에서 저격수로 활동하다 은퇴한 이야기지만 전쟁에서 겪은 눈물겨운 이야기 전우애 이야기가 흥미롭다. 인간의 정..
2023.09.18 -
♣♬고온(GO ON) 1. 2_ 더글라스 케네디 장편소설
하나의 가족은 비밀 사회이고, 가족들은 모두 공모자이다!. 한 시대의 색채와 숨결, 영광과 좌절이 생생하되살아나는 가족 이야기! 앨리스는 매일 다투며 20년을 살아온 엄마 아빠, 형제지만 전혀 다른 큰오빠와 작은오빠 사이에서 성장하며, 애중의 시간을 보낸다. 대학 진학과 더불어 집을 떠난 앨리스는 보다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을 추구하지만 생은 그다지 호의를 베풀지않는다. 빈스 가의 파란만장한 가족사는 현대 미국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 정치문제와 문화를 응축하고 있다. 아무리 큰 위기와 불행이 밀어닥쳐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앨리스의 발자취는 우리가 생에서 추구해야 할 소중한 가치가 무엇잉가 일깨운다. 가족끼리도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날선 공방을 주고 받는 가운데 아버지 광산을 운영하는 ..
2023.09.18 -
♣'뉴욕의 영웅이 된 오로르' _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230828]
"우린 조금 다를 뿐인걸!"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의 눈으로 보는 다름과 두려움에 대한 유쾌한 통찰] 어느 날 오로르는 타이안 선생님과 함께 뉴욕으로 가다. 자폐아동으로 자라면서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강연 요청을 했기 때문이다. 오로르는 뉴욕에서 자연사 박물관을 방문하다 만난 바비한테 한밤중에 메시지를 받는 '오로르 네가 있는 호텔에 왔어' 지금 1층에 있어, 네 도움이 꼭 필요해!' 바비는 새엄마 저니나가 돈벌이에 눈이 멀어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막으려 하지만 저니나 일당에게 붙잡혀 곧 철거 할 아파트에 갇힌다. 낮선 뉴욕에서 자신의 말을 대신해 줄 테블릿마져 빼앗긴 채 홀로 남은 오로르는 저니나의 총을 든 악당들의 폭주를 막을 수 있을까/ 오로르는..
2023.08.28 -
♣ 경기도 서해 궁평항 무더운 8월의 모습[0804]♬
더워서 집에서 그늘에서만 있다 큰맘 먹고 바닷가는 좀 시원 할것 같아 뜨거운 햇볕을 무릅쓰고 궁평항으로 모처럼 다녀 왔습니다. 더무 심한 무더위에 관광객이 없어 한산 하고 햇볕만이 무러익어 지혈로 인해 더욱 무더웠습니다. 관광지는 사람들이 많이 오셔야 볼거리가 있고 즐거움이 있겠습니다.팟빙수 먹고 횟집에 들러 식사하고 시원한 전망대 앉아 쉬다 왔습니다. 무더위에 형제 자매 블방 친구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