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 리버 1.2권_장 크리스프 그랑제 장편소설[1013]
백색 설원을 선홍빛으로 물들이는 피의 광풍이 불어온다.난폭할 정도로 지적이며 지옥처럼 휘몰아치는 완벽한 스릴러 눈알이 도려진 채 태아 자세로 발견된 시체 무참하게 파헤쳐진 열 살짜리 소년의 무덤 기이하게 조작된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두 형사가 만나는 순간, 인간의 광기가 만든 거대한 덫의 중심이 드러난다. 마지막까지 두뇌를 시험하는 기하학적 플롯과 놀라운 반전! 강렬한 액션과 터질듯한 긴장감! 이루 말할수 없이 매혹적인 소설[더 타임스] 격렬한 고통과 전율을 즐기는 독자라면 주저 없이 이 소설에 몸을 던져라. 이렇게 독자를 불안에 떨며 불편하게 만든 스릴러는 없었다. 이후 최고의 스릴러![르 피가로] 그랑제는 유럽 서스펜의 수준을 한 단게 끌어 올렸다.[함부르크 이벤트플라트] 제가 읽기로는 살인 이면..
질그릇 사진/독서-읽을거리
2023. 10. 13.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