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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융프라우 아름다운 풍경 ♪♣

아름다운 풍경

by 질그릇_pottery47 2017. 5. 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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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융프라우 아름다운 풍경



스위스 융프라우 아름다운 풍경


융프라우(Jungfrau)는 스위스에 있는 유명한 산봉우리(4,158m)로 라우터부르넨 계곡에 우뚝 솟아 있으며, 해양도시인 인터라겐에서 남동쪽으로 18km 떨어져 있다. 베른알프스 산맥에 속하는 경치가 아름다운 산으로 베른 주와 발레 주로 나누며 그중 다른 두 봉우리들은 피핀스터아르호른과 알레치호른은 융프라우 높이를 능가한다.

1811年 동쪽(발레 쪽)은 스위스인 형제 루돌프 마이어와 히에로니무스 마이어가 처음으로 등반했고, 1865年에야 비로서 어려운 서쪽(인터라겐 쪽)으로 두 영국인들이 처음으로 산에 올랐다. 1927年에 두 전문적인 등산가가 남쪽을 등반했다.

유럽의 가장 높은 철도 중 하나인 융프라우 철도(1896~1912 건설)는 아이거와 묀히 산허리를 지나 묀히융프라우 사이의 고갯길(3,944m)인 융프라우요크 까지 길이가 약 7km 되는 터널을 통과한다.



인터라겐 외곽에 위치한 숙박호텔

호텔 건너편에는 융프라우행 빌더스빌 산악 기차 역이 있다. 호텔 주변 빌더스빌 역에서 융프라우에 오르는 사람은 거의 한국인이라 마치 한국의 강원도 한적한 시골 간이역 같은 분위기이다. 인터라겐 동역에서 출발하여 처음으로 도착하게 되는 빌더스빌역. 산악열차를 타고 융프라우로 인터러겐 빌더스빌역을 출발한 기차는 라우터브루넨 역(796m)과 클라이네샤이덱 역(2,061m)을 거쳐 유럽에서 가장 높은 융프라우요흐 역(3,454m)에 도착한다. 빌더스빌과 라우티브루덴 역을 왕복하는 열차를 BOB열차, 라우티브루덴 역과 클라이네사이덱 역을 왕복하는 열차를 WAB열차, 클라이네사이덱 역과 유럽에서 가장 높은 융프라우여흐 역을 왕복하는 열차를 JB열차라고 한다. 빌더스빌 역에 세워진 조형물 (빌더스빌 역에서 라우티브르덴 역으로 가는 주위풍경) 라우티브르덴 역, 첫 번째 환승역. BOB열차에서 WAB열차로 환승하는데 레일 모양이 다르다. 라우티브르덴 역 라우티브르덴 역 주변 풍경 라우티브르덴 역에서 클라이네샤이덱 역으로 가보자. 클라이네샤이덱 역, 두 번째 환승 역으로 융프라우 산이 제일 잘 보이는 곳이다. WAB열차에서 JB열차로 환승 역의 규모도 크고 이곳에서 라우티브르덴 방향과 벤젠 방향으로 열차가 갈린다. 클라이네샤이덱 역 부근의 호텔 클라이네샤이덱에서 바라본 융프라우 산. 가운데 뾰족한 봉우리 유럽의 정상이라는 융프라우요호는 처녀를 뜻하는 융프라우와 봉우리를 뜻하는 요호의 합성.
Climb Every Mountain / Mormon Tabern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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