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지금의 대한민국과 교회, 어디로 가고 있는가!

기독교 자료방

by 질그릇_pottery47 2017. 11. 22. 23:33

본문




지금의 대한민국과 교회, 어디로 가고 있는가!



정말 마음이 아프고 심란합니다. 법을 만든다는 국회가 친공좌파 성향의 세력들에 의해 장악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무수한 악법들을 올리면서 끝도 없습니다. 아무리 방어하려 해도 계속 악법들이 올라옵니다.

?

언론사들이 친공좌파 세력들에 의해 장악되었습니다. 미친듯이 거짓기사들과 왜곡된 기사들을 쏟아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반공의 주역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대통령을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 소속 언론들이 엉터리 기사들을 이용하여 잡아쳐넣었습니다.


법을 집행한다는 사법부가 역시 공의는 온데간데 없고, 판결을 굽게 하며 악한 자의 손을 들어주고 있고, 검찰은 정권과 합을 맞추면서 '적폐청산'이란 명목하에 이전 정권의 무고한 인사들을 잡아들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법치를 수호해야 할 사법부가 무너졌습니다. 만장일치로 입을 모은 헌법재판관들 모두 한통속임을 증명하였습니다. 보복을 두려워하며 법이 힘 앞에 굴복하는 심판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친공좌파 세력들에 의해 장악되었습니다. 전교조와 좌파언론에 의해, 여러 좌파단체들에 의해 세뇌된 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어르신들을 향해 물러가라고 소리칩니다. 포털사이트가 친공좌파 세력들로 장악되었습니다. 정치에 관해서는 거의 모든 것이 편향적이며 거짓선동을 옹호합니다.


청와대가 주사파 출신들에 의해 장악되었습니다. 청와대의 인사들 대부분이 주사파 출신 대표인물들로 채워졌습니다. 자유 월남이 공산당에 의해 패망할 때 희열을 느꼈다고 하던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체제를 지키던 전직 국정원장들이 이제는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잡혀들어갑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그 측근들 모두 구속됩니다. 자본주의 체제의 핵심인 대기업 운영진이 구속됩니다.


탄핵반대를 주도했던 자들도 하나씩 하나씩 다 잡혀들어갑니다. 우익보수 인사들은 하나씩 하나씩 잡혀들어갑니다.


무엇보다 이제는 기독교 탄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려고 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종교인 과세 기준안에 따르면,

기독교에 대해서는 무려 수십 가지의 항목을 포함하고 있으나,

타종교에 대해서는 2-3가지만 지정하고 있는 등

심각한 종교적 편향성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성직자 생활비 외에도 34가지에 대해 과세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래 자료를 한번 보십시오.





생활비, 사례비, 상여금, 격려금, 공과금, 사택공과금, 휴가비, 특별격려금, 이사비, 건강관리비, 의료비, 목회활동비, 전도심방비, 수련회지원비, 접대비, 도서비, 연구비, 수양비, 판공비, 기밀비, 축/조의금 교육비, 국민연금보험료, 출산관련비용, 건강보험료, 통신비, 사택지원금, 집회출장비, 차량유지비, 여비/교통비, 식사비, 사역지원금, 선교비,


교회의 모든 활동이 감시되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교할 때 보고를 해야 됩니다.

전도하러 나갈 때 보고를 해야 됩니다.

구제하러 나갈 때 보고를 해야 됩니다.

영수증에 의혹이 된다는 근거없는 이유로 경찰서에 수시로 들락날락할 수 있습니다.


불쌍한 이웃을 도울 때 얼만큼 누구에게 어떻게 도왔는지,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근거자료를 정리하여 보고하여 세금을 내야 합니다. 전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차량이 어디서 어디로 이동하고, 몇시간 몇분 운전하고, 목사님이 어디서 어디로 무엇을 타고 이동하는지 보고하고 교통비를 내야 합니다.


어디서 무슨 밥을 먹었는지, 교회 밥은 몇인분을 하고 무슨 반찬을 얼마치 샀는지 기록하고 보고하여 세금을 내야 됩니다. 주일에 교회에서 밥주는 것도 세금을 걷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위하여 시국선언하고 현정부를 지지하던 교회들이 되려 이제는 그들에 의해 무너질 위기에 처하는 것입니다. 돈놓고 돈먹기하던 한국교회의 부흥은 이제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누가 저 악독한 법들을 지키면서 사역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주기신 까페는 이겨낼 수 있을까요? 헌금계좌 샅샅히 뒤질 것입니다. 어디에 어떻게 무슨 용도로 썼는지, 탈북자들은 누구를 어떻게 도왔는지 샅샅히 물어볼 것입니다.


세계 선교를 주도해가던 대한민국 교회는 이제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천만이 넘는 크리스천들이 옳은 소리 한번 제대로 하지 않고, 애국가에 명기된 하나님의 이름까지 빼앗기고도, 한번 구원받았으니 천국에 간다는 구원만 부르짖습니다. 영접기도 한번만 하면 다 천국에 들어간다는, 사람이 만든 계명으로 예수님의 계명을 폐합니다.


회개하는 자만 회개하고, 대다수 회개치 않는 자는 여전히 회개하지 않는...

이 대한민국과 교회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미운 정 고운 정 들었던 한국교회... 서로가 서로를 싸잡아 비판하고 손가락질하며 헐뜯던 한국교회... 서로 교파 교리 논쟁 싸움하며 이상한 구원론을 전파하던 교회... 이제 다 저물어가는 것만 같습니다.


그 흔하디 흔한 교회 예배를 한번만 제대로 드리는 것이 소망이 될, 그러한 핍박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악인을 악하다고 하면 명예훼손으로 신고당하고, 의인을 의롭다고 하면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이 악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계명을 과연 누가 지켰나요? 형제를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계명을 누가 지켰나요? 아주 기본적이고 아주 중요한 계명을 과연 누가 순종했나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누가 지켰나요?


천국을 노력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면서, 노력하면 믿음을 모욕하는 것이라며, 십자가를 모욕하는 것이라며, 그 사탄이 설교하는 것을 듣고 아멘으로 화답하며 열광했던 한국교회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어느 시대에나 어느 곳에나 핍박이 있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껏 대한민국은 핍박이 없이 번영과 부흥만이 있는 기적의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공기처럼 물처럼, 항상 있다는 이유로 감사함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당연했던 것들이 하나씩 떠나가고, 성경에 기록된 핍박의 현장들이, 세계 각국에 일어나고 있는 그 핍박의 현장들이... 이제 대한민국에서도 현실이 되어가려고 합니다.


여전히 한국교회 대다수는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이미 모두 썩어버렸습니다. 심장, 뇌, 오장육부, 눈 코 입 모두 썩었는데, 이제는 그 썩은 고통과 영향이 신경세포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되는 일만 남았습니다.


평안한 삶을 위해 갈망하기보다, 이제는 사명을 위해 부르짖고 간구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죄인#

출처 :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글쓴이 : 엘샤다이 †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