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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 에페소 ♬★

가보고 싶은곳

by 질그릇_pottery47 2013. 1. 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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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 에페소
터키 - 에페소

에게해 연안의 터키 땅에는 기원전 8~7세기 무렵부터 그리스 본토에 살고 있던 수많은 그리이스인들이 건너와 폴리스를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기원전 1세기부터 로마 제국의 영토가 되면서 여러 도시가 발달했다. 도시의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유적지가 바로 에페스다.

 

 

바리우스(Varius)의 목욕탕

 

 

 

 

 

 

 

 

 

 

 

 

 

오데이온

오데이온 2세기에 세워진 오데온은 에페소 대극장에 비해서는 규모가 작지만, 1400명을 수용할 수 잇는 건물로 반원형이고 23개의 단이 있다. 도시의 행정관들인 상원의원들의 집회 장소이자 콘서트나 강연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소극장이다. 오데이온은 그리스어로 음악당이라는 뜻이다.

 

 

 

 

 

 

 

프리타 네이온 - 아르테미스여신에게 봉헌되 시 공회당

 

 

 

교황의 신전 - 교황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웠다.

 

 

 

니케 여신 부조 (Statue of Nike)

승리의 여신 니케의 부조로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모티브

 

 

 

 

 

도미티안(Domitian)

 

 

 

트라얀의 Nymphaeum

 

 

 

 

 

 

 

 

 

트라얀 분수 (Trajan Fountain)

트라야누스 황제에게 바쳐진 샘으로 중앙 받침대 위에 서 있던 12m 높이의 황제 동상 발목에서 물이 흘러나오도록 설계되었다. 물은 수로를 통해 귀족계층 가정과 목욕탕에 공급됐다고 한다. 지금은 받침대와 동상의 오른 발만이 남아 있다.

 

 

 

 

 

 

 

 

 

히드리아누스 신전- 로마 황제 히드리아누스에게 받쳐진 신전

 

 

 

 

 

 

 

 

 

 

 

 

 

 

 

 

 

 

 

 

 

셀수스도서관 - 에페소에서 가장 훌륭한 건축물로 꼽히는 웅장한 기념물

 

 

 

아고라는 업종이 다른 가게들이 모여서 발달한 시장의 형태로 서로 필요한 물건을 서고 팔거나 물물교환을 했다고합니다. 에페소의 아고라는 물품이 다양하고 품질이 좋아서 클레오파트라가 그의 애인 안토니우스와 함께 이곳까지 배를 타고 넘어와서 쇼핑을 했다고합니다.

 

 

 

 

 

 

 

항구로 이어지는 도로

 

 

 

원형 대극장 - 아시아 최대의 그리스-로마 형 극장

 

 

 

 

 

 

 

 

 

양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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